• 세빛자매회는 2019년 8월 19일, 은퇴 여선교사들의 거처와 후배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창립된 사단법인입니다.

    창립 배경 및 목적

    주선애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은퇴 여선교사들의 노후 지원과 후배 선교사 양성을 위해 발족되었습니다.

    ‘세빛’은 ‘세상의 빛’이라는 뜻으로, 기독교의 사명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의의

    은퇴 여선교사들을 위한 거처 마련과 교육관 건립, 후배 선교사 교육 및 지원이 주요 활동입니다.

    한국교회 내 독신 여선교사의 노후와 복지, 선교사역의 지속성을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빛자매회는 은퇴 여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지원하고, 후배 선교사 양성을 통해 한국 기독교 선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광야에 샘을 내시고 사막에 생수가 흐르게 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독신여선교사를 위한 은퇴관이 강원도 원주시 문막 효자마을에 건립되었다. 은퇴관 건립을 위해 연동교회 다사랑 홀에서 세빛자매회가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단체 명칭은 “세빛자매회”로 하고 정관을 확정하였으며, 대표이사에 이성희 목사(증경총회장)를 추대하는 등 이사진도 조직했다.

세빛자매회가 추진할 독신여선교사은퇴관은 주선애 명예교수(장신대)가 오래 전부터 그 필요성을 느껴 전국여교역자연합회 복지재단(안식관) 이사회에서 여선교사 은퇴관 건립을 추진했으나, 여의치 않아 건축이 실제로 추진하지 못했던 상황. 그 대안으로 주 교수는 어머니 변정숙 권사와 사촌 주선영 목사의 헌금으로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안식관 내 방 두 칸을 은퇴 여선교사를 위한 방으로 준비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가운데 독신여선교사은퇴관 건립 소식을 듣고 황영일 장로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3,786㎥의 땅을 기증하면서 은퇴관 건립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세빛자매회에 증여된 부지는 고 황덕주 목사가 소유했던 땅으로 교회를 건축해 달라는 유언에 따라 자손들이 이를 지켜 교회를 건축하려 했으나 동네 지역민들의 교회 건축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손주인 황영일 장로가 선교사 은퇴관 건축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새빛자매회에 헌납한 것.

주선애 교수는 “현재 한국교회는 3만 명에 가까운 선교사를 세계 각국에 보내고 있으며 이중 가장 열악한 빈곤 지역이나 오지에는 독신 여선교사들이 많이 헌신하고 있다”며 “이들이 젊고 건강할 때는 혼신을 다해 일하다가 막상 나이 들고 건강을 잃어 고국에 돌아오려고 하면 마땅히 갈 곳이 없어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은퇴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 교수는 “독신 선교사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추진하지 못해 ‘다 끝났나보다’라고 생각도 했는데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정말 하나님의 은총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감사를 표현했다.

현재 은퇴관 건립을 위해서 주선애 교수는 남편인 고 김명식 장로가 통일이 되면 고향에 교회를 건축해 달라며 부탁한 3억원을 포함해 약 4억원을 헌납했으며, 여러 목회자와 성도들이 건립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세빛자매회는 기증받은 땅에 30명의 은퇴 독신여선교사를 수용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거주 시설과 교회/덕주 채플을 건축하였다. 한국기독공보 표현모 기자

고 주선애 교수

입구에 세워진 간판

입구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덕주채플

덕주 채플 오른쪽으로 보이는 숙소

세빛 이모저모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변화

세빛자매관 오시는 길